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운 호스텔이었어요. 혼자 여행이었는데, 스텝들이 너무 잘 해주더라고요. 공용공간도 분위기 좋고 넓어서 누워있으면 어디 나가 놀자고 챙겨줍니다. 특히 데릭이라는 애가 밤이고 낮이고 번개식으로 눈에 보이는 애들 다 데꼬 나가거든요. 블루투스 스피커 가지고 와인사서 공원에서 풍경 감상하다가, 로컬들만 아는 데 가서 석양봤어요. 여러명이었는데 우버도 그냥 다 지가 불러주고요;; (한국분들 잠만 자고 조식 드시고 나가는데 안타깝다는 저와 스텝들의 생각..나와 노세요ㅠ)
포르투갈&스페인 호스텔 여러개 다녔는데 조식도 훌륭합니다. 이 가격대로 씨리얼 종류 3가지에, 팬케익까지 구워주는 호스텔은 없었어요. 그리고 방을 아시안 몰아서 넣는다는 후기도 있는데 저는 맨 끝방 배정받았는데 동양인 저 뿐이었고, 오히려 80대 할머니가 도미토리로 있던 방에 한국 여자분들 두명 쓰셨다는데 잠 하나도 못 잔다고 힘들다더라구요.
위치로는, 분수있는 광장 걸어서 3분이고, 코르메시우도 10분? 코르메시우 가는길에 나타집 중에 하나는 2층올라가면 파두 나오고 분위기 좋아요!!강추! 그리고 신트라 오갈때 문으로 나가면 바로 플랫폼이라 기차 타기도 쉬웠습니다.
This hostel was the best hostel I've got. The staffs were super nice. Derick introduced a beautiful park and really nice spot for sunset(plus great pics of me), and even at night, led a group out for Carnaval. He and also the other staffs have good vibes and helpful. I would come back here If I had a chance.
And this hostel is located literally inside the train station which means the entrance of the hostel is next to platforms. It was a great convenience to take a train for Sintra.
I also enjoyed the breakfast, pancakes they cook was my favorite, and the dinner they promoted was also valuable.
Lastly, the sunset hostel closed by the river is an other branch, so anyone who stays this hostel is free to enter. I enjoyed the view at the rooftop there with a bottle of beer. Don't m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