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심플 깨끗하고, 조식 종류도 많고 깔끔하고, 매일 다른 음식이 제공되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대욕장을 숙박기간 내에 매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피로 회복에 너무 좋았어요.
한국인 분들도 호텔에서 많이 보입니다.
다만 대욕장 큰소리로 말하지말라는 문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5-60대쯤 보이는 한국인 아줌마 4명.. 물론 여행와서 신난 건 이해하지만, 매너좀 지켰으면 좋겠네요.
탕 안에서는 물론이고, 탈의실까지 너무 시끄러웠습니다.
두 딸과 온 40대쯤 보이는 아줌마도 탕 안에서 애 얼굴 때를 밀던데, 제발 그러지 마세요, 어글리코리안입니다.
이러다 한국 아줌마 출입 금지 표시 여기에도 붙겠어요.
팁 드리자면, 편안하게 피로회복 하실 수 있게, 아줌마들 없을 밤 아주 늦은 시간쯤을 이용하세요.